'식신로드' 조성모 "아들 보고싶어 촬영장 오기 싫었다"

뉴스엔 입력 2015. 11. 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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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원조 꽃미남 조성모가 오빠에서 아빠로 돌아왔다.

11월 28일 방송되는 K STAR '삭신로드'에서는 한 달 전 득남한 조성모가 출연해 먹방을 선보인다.

조성모는 최근 녹화에서 오프닝 인사을 하며 "아들이 보고 싶어 촬영장 오기 싫었다"고 밝혀 아들바보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이 날 녹화에서 조성모는 전성기 시절 선보인 매실 CF도 완벽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모는 “과거 매실 CF의 한 장면을 다시 보여달라”는 박지윤의 요청에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는 대사를 말하며 “나이가 드니 거침이 없어진다” 고 토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래도 옷깃을 흔들며 '다짐'을 불렀던 과거는 민망하다”며 "나는 발라드 가수인데 사람들이 나를 보면 '다짐'부터 떠올린다”며 울상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성모의 흑역사 조매실의 재연과 근황소식은 28일 낮 12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K STAR)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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