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에 폭발물 의심신고..중랑∼망우역 28분간 중단

2015. 11.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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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부근을 지나던 지하철 경의중앙선 전동차 내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승객 1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검은색 옷을 입은 40대 남성이 자기 가방을 계속 만지면서 중얼중얼하는데 폭발물을 가진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차량 내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이나 그로 의심되는 물건을 찾지는 못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사건이 마무리되고 열차 정상 운행이 시작된 중랑역. 2015.11.27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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