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전북 7개 학교 휴업..39곳은 등교시간 늦춰(종합)

2015. 11.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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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눈이 이렇게 많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지역에 최고 24㎝의 적설량을 보인 27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이 차에 소복이 쌓인 눈을 털어내고 있다. 2015.11.27 doo@yna.co.kr
눈 내린 출근길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지역에 최고 24㎝의 적설량을 보인 27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공원에서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15.11.27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폭설로 27일 전북지역 7개 학교가 휴업했다.

휴업한 학교는 운암초등학교와 갈담초, 덕치초, 마암초, 신덕초, 지사초, 운암중학교이다.

모두 임실에 있는 학교다.

김제 죽산초와 전주 서원초, 완주 동상초, 순창 적성초, 남원 용북중, 군산 군산여상 등 39개 학교는 등교시간을 늦췄다.

학급별로는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4곳이다.

전북지역에는 26일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남원 24㎝, 임실 23.5㎝, 익산·진안·군산 22.5㎝, 장수·김제 20.5㎝, 전주 20㎝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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