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이슬람 사원 백색 가루 소동..알고 보니 '밀가루'
2015. 11. 27. 13:47
(브뤼셀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본부 인근 그랜드 모스크의 우편함에서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발견돼 긴급 구조대와 독극물 전문가들이 출동했으나 이 의문의 흰색 분말은 밀가루인 것으로 판명됐다. 사진은 현장 조사 후 방호복을 벗는 독극물 전문가의 모습.
e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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