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정동 상가 밀집지역서 불..건물 전소(종합2보)

입력 2015. 11. 27. 13:45 수정 2015. 11. 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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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막아라'…화재 진화 중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7일 오전 10시 57분께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2층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상가가 밀집된 화정문화의거리로,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에 대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2015.11.27 wyshik@yna.co.kr
'확산 막아라'…화재 진화 중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7일 오전 10시 57분께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2층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상가가 밀집된 화정문화의거리로,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에 대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2015.11.27 wyshik@yna.co.kr
'확산 막아라'…화재 진화 중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7일 오전 10시 57분께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2층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상가가 밀집된 화정문화의거리로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에 대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2015.11.27 wyshik@yna.co.kr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권숙희 기자 = 27일 오전 10시 57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인근 상가 밀집지역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철골 구조의 건물 1채 971㎡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곳은 '화정문화의 거리' 상가 밀집지역 내 음식점으로, 화재 초기 인근 건물로 번질 우려가 컸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관 55명 등 135명과 소방장비 2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며 불은 인근 건물로 번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yshik@yna.co.kr,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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