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일희, '이럴 수는 없어'

박태성 기자 입력 2015. 11. 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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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부산)=박태성기자] 27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베이사이드골프클럽(파72ㅣ6499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대결하는 팀 대항전 이벤트 대회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 10억 원, 우승팀 6억 5천만 원ㅣ준우승팀 3억 5천만 원) 1라운드 포섬경기가 열렸다.

이일희의 버디 퍼팅이 컵 바로 앞에 멈춰서자 아쉬워하고 있다.

국내파와 해외파 24명이 대결하는 국내파 KLPGA팀은 박성현(22.넵스),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배선우(21.삼천리), 김민선(20.CJ오쇼핑), 김보경(29.요진건설), 서연정(20.요진건설), 김해림(26.롯데), 김지현(24.CJ오쇼핑),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 박결(19.NH투자증권)이 포진했다.

해외파의 선봉으로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김세영(22.미래에셋자산운영),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장하나(23.BC카드), 김효주(20.롯데), 최운정(25.볼빅), 이미향(22.볼빅), 이미림(25.NH투자증권), 이일희(27.볼빅), 제니신(23.한화), 백규정(20.CJ오쇼핑),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등이 맞선다.

대회는 포섬(Foursome), 포볼(Fourball), 매치 플레이(Match Play)의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 포섬은 4명이 둘씩 편을 짜서 각각 공 1개를 번갈아 치며 치는 경기이며, 2라운드 포볼은 2명이 팀을 이뤄 각각 자신의 공으로 플레이한 뒤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이다. 최종라운드는 각 홀마다 승패를 판가름하는 방식인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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