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건강미' 유승옥, 호신술 배우는 'UFC의 꽃'

박대현 기자 2015. 11. 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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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옥타곤 걸' 유승옥(25)이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링 주변이 아닌 호신술을 배우는 장소에서도 유승옥의 탄탄한 몸매는 빛났다.

유승옥은 27일 서울 여의도 IFC몰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에서 'UFC 여성 MMA 클리닉’에 참여했다. '여전사' 카를로스 페냐의 지도 아래 여러 호신술을 보고 따라 했다. 일반인과 짝을 이뤄 발차기를 연습할 때에는 빼어난 균형 감각으로 안정된 연속 발차기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페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유승옥의 운동신경을 높이 평가했다.

[영상] 페냐의 'UFC 여성 MMA 클리닉’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송경택

[사진] 유승옥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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