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집공개, 피규어 한가득 "日에서도 공수" [TD포토]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이시영의 집이 공개됐다.
이시영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2월호 화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5년간 복서로 활동하기 위해 혼자 머물던 인천 집을 떠나 다시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되었고, 이번 계기에 오랫동안 가족들이 살고 있던 집을 개조한 것이다.
이번 집 개조 작업은 이시영에게 큰 의미가 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출발에 앞서 가족과 함께 생활할 공간이 더욱 따뜻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디자인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본인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간으로 완성시켰다. 이시영은 "처음에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몰랐어요. 디자이너와 이야기하다보니, 인더스트리얼과 팝아트 스타일을 좋아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팝 아트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들과 함께 이시영의 애장품인 피규어들을 벽 한 면 전체에 전시된 공간도 공개되었다. 이에 이시영은 "한동안 피규어에 빠져 있었어요. 복싱하면서 중단하긴 했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엄청 사들였죠. 일본에서 공수한 것도 있고 리미티드 아이템도 많아요"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집을 개조하면서 생긴 재미있는 일화들을 들려주었다. 이시영이 공개한 집의 모습과 유쾌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는 인스타일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인스타일]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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