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메시 영입 총력..'주급 14억 원' 준비

장지훈 2015. 11. 27. 11: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장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의 영입에 총력을 가한다.

영국 더 선은 27일(현지시간)에 “맨시티가 메시의 영입을 위해 주급 약 8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메시의 주급이 약 56만 파운드(한화 약 10억)인 것을 감안해보면 약 4억 원을 더 받는 셈이다.

하지만 메시가 맨시티로 이적할지 의문이다. 바르사는 현재 메시의 바이아웃을 약 3,200억 원으로 설정했다.

메시의 확실한 이적 의사가 아니라면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뜻이다. 과연 맨시티가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메시를 영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