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미네소타 감독 새 시즌 구상에 포함
미네소타 감독이 박병호를 언급했다.
미네소타 지역 언론 스타트리뷴은 11월 2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 폴 몰리터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몰리터 감독은 스타트리뷴과 인터뷰에서 새 시즌 라인업에 대해 언급했다. 몰리터 감독은 팀 내 최고 스타 조 마우어에 대해 "라인업 상단에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우어는 올시즌 3번타순에서 133경기를 소화했다.
몰리터 감독은 "타율이 0.265에 그친 마우어를 왜 상위타순(2번)이나 중심타순(3번)에 배치하느냐는 지적이 많다"며 "하지만 올시즌 팀에서 마우어(0.338)보다 출루율이 높았던 타자는 미겔 사노(0.385) 뿐이었다. 사노는 겨우 반 시즌만을 치렀을 뿐이다"고 언급했다.
스타트리뷴에 따르면 몰리터 감독은 이미 다음시즌 라인업 구상을 마쳤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몰리터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사노의 성장세와 박병호의 적응력 등을 확인해 라인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아직 박병호와 미네소타의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몰리터 감독의 다음시즌 구상에 박병호는 분명히 자리하고 있다.(사진=박병호)
[뉴스엔 안형준 기자]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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