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다시 활개치는 역전의 여왕

뉴스엔 2015. 11. 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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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역전의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114회에서는 이엘리야(백예령 역)가 과거에 일어난 전미선(황은실 역)의 사고 현장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가까스로 손에 넣게 돼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그동안 이엘리야는 갖은 수난 속에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위기를 모면해 왔다. 무엇보다 징역살이를 하던 그녀는 금세 석방돼 다시금 활개를 치며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

때문에 이엘리야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게 될 USB 영상을 지켜내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또한 이를 사수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졌던 이엘리야의 활약상으로 인해 그녀가 남은 방송을 통해 어떤 반전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예령이 진짜 대단한 듯! 정말 반전 카드 제대로 쥐었네”, “이엘리야, 역전의 여왕 되나요? 완전 흥미진진!”, “이엘리야가 ‘돌아온 황금복’의 키플레이어나 다름없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영상을 확인한 백예령(이엘리야 분)과 차미연(이혜숙 분), 백리향(심혜진 분)이 충격으로 새파랗게 질리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을 찾아온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문을 두드리는 데서 엔딩을 맞아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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