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뭐길래' 조혜련 "아이들 얘기, 요구처럼 들려" 대화부족
뉴스엔 2015. 11. 27. 00:32
[뉴스엔 강보민 기자]
조혜련이 아이들과의 대화 부족에 충격을 먹었다.
11월 26일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서로의 뇌구조를 파악하는 조혜련과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우주는 엄마의 뇌구조 그림에 세 가지밖에 못 적었고 조혜련은 "이 외에는 엄마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뜻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우주는 "너무 어렵다"고 대답했다. 딸 김윤아는 "김우주는 나한테 말을 해줘서 아는거다"며 "엄마는 무슨 얘기를 했냐"고 거들었다.
조혜련은 "내가 너희에게 내 얘기 안했나"라며 충격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조혜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아이들이 어리고 내가 스스로 해결해가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아이들이 나에게 이야기했을 때도 요구하는 조건들이라고 포장이 되버려서 내 귀에 잘 안들어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TV 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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