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유아인, "배우 안됐으면 객사했을 지도" 깜짝 무슨 말?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1. 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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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유아인, "배우 안됐으면 객사했을 지도" 깜짝 무슨 말?

남우주연상 유아인, "배우 안됐으면 객사했을 지도" 깜짝 무슨 말?

배우 유아인이 제 3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직업에 대한 그의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과거엔 이슈메이커였다. 헛소리도 많이 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유아인인은 "예전의 나는 자체가 '불덩어리'였다. 화가 많았다.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아마 어디서 객사했을지도 모른다"며 "이런 직업을 갖고 있으니 그나마 절제 하며 사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사도'에서 사도세자 역으로 활약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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