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최우식 신인상 수상에 "JYP 자존심 세워줘서 고마워"
양소영 기자 2015. 11. 27. 00:18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배우 최우식의 신인상 수상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우식 JYP 배우팀의 자존심을 세워줘서 고마워~ 우식이 및 우리 모든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우식은 이날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거인'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스물' 강하늘, '악의 연대기' 박서준, '소셜포비아' 변요한, '강남1970' 이민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식은 수상소감으로 "사실 정말 만약 수상을 하면 뭐라고 할지 고민을 했는데 다 까먹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카메라 앞에 서기까지 스스로 하는 게 없다"며 "더 고생하는 스태프들, 감독님 감사드린다. 첫 주연 작품으로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박진영 |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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