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로파리그서 카라바크와 맞대결.. 손흥민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 복귀 이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27일 새벽 3시(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크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을 갖는다.
토트넘은 이틀 뒤인 29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다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실정이다.
손흥민의 최근 페이스는 상승세다. 국가대표에 소집돼 두 경기 동안 2골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토트넘에 복귀한 직후 가진 웨스트햄 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에서 승점 7점으로 아슬아슬하게 조2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다.
특별히 손흥민에게 있어서 카라바크전은 각별하다. 9월 유로파리그 첫 대결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감각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29일 첼시전을 앞두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최근 첼시는 리그 경기에서 노리치시티를 1대0으로 물리치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카비 텔아비브를 4대0으로 완파했다. 리그 상위권 도약을 위해 토트넘과 첼시 양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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