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뭐길래' 이진이 "유명인 母대신 할머니가 돌봐줘" 애틋

뉴스엔 2015. 11. 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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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보민 기자]

이진이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1월 26일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진이, 황신혜 모녀를 찾아온 할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이는 할머니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할머니를 안으며 살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진이는 "어렸을 때 부터 할머니랑 같이 살았다. 엄마가 유명인이시다보니까 운동회 같은데 할머니께서 다 참석해주셨다. 받아쓰기도 할머니가 봐주시고 많이 돌봐주셨다"며 "제 2의 엄마 같다"고 고백했다.

할머니 역시 이진이를 위해 닭죽을 만들어와 애틋한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 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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