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대성통곡 딸 옆에서 난감 "그래도 사랑해"

뉴스엔 2015. 11. 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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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가 딸 사랑과 인증 사진을 찍었다.

쿨 유리는 11월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상황. 진짜 완전 짬뽕났음. #진짜아무이유없음 #고성방가하는재순이. 사랑해 재순아"라는 글과 함께 딸 사랑 양과 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서럽게 우는 딸의 모습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성통곡하는 사랑 양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 5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또 쿨 유리 가족은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쿨 유리 남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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