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역행한다"..손태영, 불변의 청순미

2015. 11.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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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탤런트 손태영이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 지인들과 카페를 찾아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손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올렸다. 세월을 빗겨간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청순미는 여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한 미소도 인상적이었다.

손태영은 "오랜만에 모임. 근데 눈이 오는건? 간만에 찍힘 당했네. 잘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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