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은 정봉오빠"..혜리·안재홍, 남매같은 케미
입력 2015. 11. 26. 10:20 수정 2015. 11. 26. 11:11
[Dispatch=이수아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안재홍과 다정한 케미를 선보였다.
혜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홍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둘은 tvN '응답하라1988'(이하 '응팔')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붕어빵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혜리와 안재홍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렸다. 코믹한 표정으로 파이팅도 외쳤다. 마치 실제 남매 같은 느낌이었다.
함께 첫 눈도 맞았다. 혜리는 "올해 첫 눈은 정봉이 오빠와"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응팔'에서 성동일의 둘째 딸 성덕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안재홍은 이웃집 백수 오빠 정봉 역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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