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아이 셋 낳고 싶어..순리에 맡길 것"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2015. 11. 26. 08:02
[배문주의 ★차이나]
[스타뉴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탕웨이 /사진=스타뉴스 |
배우 탕웨이가 미래 자녀계획을 밝혔다.
중국 언론매체 왕이위러는 지난 25일 탕웨이가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자녀계획을 밝히고 남편 김태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탕웨이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먼 얘기다"면서도 "하나, 둘, 셋, 셋 낳고 싶다.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답했다.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냐는 물음에 탕웨이는 "우리 부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선물을 줄 수 있다"고 말해 부부애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탕웨이는 "우리는 서로의 일과 생활방식을 응원한다. 남편이 주는 최고의 기쁨은 바로 그의 사랑이다"고 밝혀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은 지난 10월 각각 영화 '세 도시 이야기' '화려한 셀러리맨'의 주연배우와 뉴커런츠의 심사위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탕웨이 /사진=스타뉴스 |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tlatlago13@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규, 김제동 10년 불화설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용산 아파트 마련" 조세호, 결혼 앞두고 신혼집 준비 완료 - 스타뉴스
- 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130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톱 of 톱' - 스타뉴스
- 민희진, 방시혁과 카톡 공개 "제가 말 그대로 성덕 아닙니까" - 스타뉴스
- 김호중, '국내 최고 커스텀 인이어 브랜드' 사운즈에이드와 컬래버..'벨칸토' 출시 - 스타뉴스
- 민희진, 방시혁·박지원 향해 욕설 난무.."하이브 X소리" [스타현장] - 스타뉴스
- '구글 소프트엔지니어' 20기 옥순 "언니=7기 옥순..취미=비행기 몰기" [★밤TView] - 스타뉴스
-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대표, 심각한 '주술 경영' 정황 발견"[공식] - 스타뉴스
- "회사 가져 와" "BTS 軍 보내"..'민희진의 난' 무속인이 코칭했나 [★NEWSing]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