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연극 '트루웨스트' 연출가 또 도전.."캐스팅中"

황소영 입력 2015. 11. 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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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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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이 연극 '트루웨스트' 연출가로 내년 또 도전장을 내민다.

25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충무로역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뮤지컬 '오케피'의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오만석은 "연극 시장은 뮤지컬 시장보다 더 열악해서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어렵다. 이번에 제가 연출했던 '트루웨스트'는 얼추 비슷하게 그 선을 맞췄다더라. 제작사 측에서 내년에도 무대에 올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이라 또 연출을 맡기로 했다"면서 "배역을 두고 캐스팅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복귀 역시 염두에 둔 오만석. 그는 "지난해 2월 '왕가네 식구들'이 끝나고 드라마를 못하고 있다. 드라마를 안 한지 오래라 드라마 복귀 시점을 엿보고 있다. 공연과 드라마 스케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천재작가 미타니 코키의 동명 원작인 '오케피'는 화려한 무대 위보다 재미있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다. 12월 18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황정민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했다. 황정민, 오만석, 최재웅, 정상훈, 린아, 박혜나, 윤공주, 서범석 등이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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