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찬 이혼, "성격차이로 잦은 다툼"

정시우 입력 2015. 11. 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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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찬(44)이 결혼 3년여 만에 협의이혼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한밤)’도 정찬의 이혼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2년 7세 연하 아내와 결혼하 정찬은 숙려기간을 가졌지만 성격차이로 다툼이 잦아지면서 결별을 택했다고 한다.

두 아이의 양육권은 정찬의 전 부인이 갖기로 했으며, 아이들의 양육권비를 매달 정찬이 지급하기로 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정찬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을 촬영 중이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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