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팬미팅중 끝내 눈물펑펑(한밤)
EXID가 팬들의 사랑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역주행에서 정주행으로 인기 고공 행진 중인 EXID의 팬미팅 현장 소식을 전했다.
EXID는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찾아왔다. 점을 봤는데 우리는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고 했다"며 겨울 컴백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후 꽤 오랜 시간 무명 걸그룹으로 활동한 EXID는 팬이 찍은 찍캠 영상으로 인해 가요계의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했다. 과거 얼굴을 다 드러낸채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해도 외면당한 EXID였지만 이제는 수 많은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할 정도로 성장한 것.
이에 EXID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팬들을 위한 노래를 불면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 먼저 솔지가 눈물을 터뜨리자 하니 역시 솔지를 보면서 참았던 눈물을 쏟은 것.
하니는 "꾹 참고 있었는데 옆을 딱 보니까 언니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고, 솔지는 "노래를 부르는데 팬 분들 얼굴 한 분 한 분이 보였다. 우리가 정말 같이 있는게 실감났다"고 덧붙였다.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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