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촬영이 휴가, 육아 더 힘들어"(한밤)

뉴스엔 입력 2015. 11. 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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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육아보다 연기가 더 쉽다고 토로했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혁수극장 코너에서는 영화 '타투'를 통해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로 변신한 송일국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일국은 "싸이코패스 살인마 연기가 어렵진 않았냐"는 질문에 "아니다. 재미있었다. 워낙 이런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 와서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나에게 큰 기회도 주고 휴가도 줬다"며 "요즘은 일하는게 휴가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집에서 애 키우느라 힘들었는데 사실 영화를 찍으면서 힘들었다기 보다는 촬영이 없는 날 애 보는게 더 힘들었다"고 진심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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