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천사같이 잠든 딸과 함께 "아가 아프면 안돼"

뉴스엔 2015. 11.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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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이윤지가 딸과 사진을 찍었다.

배우 이윤지는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침하는 아가.아프면 안돼. 겨울아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약 1개월이 지난 이윤지 딸의 잠든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의 천사같은 모습이 보는 이에게 미소를 짓게 한다. 딸을 생각하는 이윤지의 모습이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든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달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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