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6개 시 대설주의보.."출근길 유의"
2015. 11. 26. 06:06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6일 오전 5시30분을 기해 평택과 안성 등 경기 남부 2개 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3시50분을 기해서는 안산, 수원, 오산, 화성 등 4개 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지역별 적설량은 안산 7㎝, 수원과 오산 5.5㎝, 화성 3㎝, 용인과 평택 2.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를 전후에 눈은 모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 동안 도로 위에 눈이 쌓였기 때문에 출근길 미끄럼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young86@yna.co.kr
- ☞ 간 큰 주임원사, 女장교에게 "이왕이면 비싼 모텔이…"
- ☞ 주차 후 내리다 기둥과 차체 사이에 끼인 40대女 숨져
- ☞ 옥타곤걸 유승옥 "한국 선수 전원 이기면…"
- ☞ 미국서 샤가스병 일으키는 '키싱버그' 공포
- ☞ 조폭 두목, 주부 가담한 마약사범 무더기 검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충남 8개 시·군 첫눈..북부지역 대설주의보(종합)
- 대관령 영하 5.6도 '기온 뚝'..낮까지 산발적 눈
- 충북지역 올겨울 '첫눈'..중북부지역 '대설주의보'
- 제주 산간 오전 6시 대설경보 대치..일부 도로 통제
- '서울 -0.7도' 수도권 영하권 추위..전국 곳곳 눈·비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임영웅·BTS 공연표 팔아요' 돈 받고 '먹튀'…팬심 노린 사기꾼 | 연합뉴스
- 죽어가는 엄마에서 태어난 가자지구 아기 나흘만에 사망 | 연합뉴스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