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윤화 "어릴 땐 창피했던 내 몸매, 이젠 좋다"

이혜미 2015. 11. 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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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홍윤화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긍심이 느껴진다”라는 MC들의 평에 “어릴 땐 창피했는데 이젠 자신감이 된다. 내 캐릭터 아닌가”라며 애정을 뽐냈다.

함께 출연한 박준면 역시 “날씬하고 예쁜 사람은 이미 많지 않나. 나까지 그렇게 될 필요는 없다. 내 캐릭터에 집중하는 게 낫다”라며 자긍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윤화 외에도 박준면 나르샤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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