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결혼 4년 만에 성격차이로 파경 "아이들 어려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해"
인터넷팀 2015. 11. 26. 04:01
정찬 이혼, 결혼 4년 만에 성격차이로 파경 “아이들 어려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해” |
정찬 이혼, 결혼 4년 만에 성격차이로 파경 “아이들 어려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해”
정찬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 측은 정찬이 지난 20일 아내 김모 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유는 아무래도 성격차이"라며 "아이들이 어린만큼 일단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찬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찬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찬 이혼, 안타깝네요” “정찬 이혼, 일일드라마 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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