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양육권은 누가 가져가나

2015. 11. 26. 02: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조근 기자] 배우 정찬이 결혼 3년여 만에 협의 이혼을 하게 됐다.

25일 오전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정찬이 지난 20일 아내와 협의 이혼했다. 아들과 딸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 아내가 갖는 것으로 정리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정찬과 아내 김모씨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을 통해 협의 이혼 절차를 밟은 후 숙려기간을 거쳐 이혼에 이르게 됐다. 오랜 기간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정찬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양육권은 누가 가져가나

정찬 측은 “현재 캐스팅 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촬영에는 문제 없다. 여전히 촬영 중이다”라고 말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오는 12월 초 방영될 ‘최고의 연인’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정찬은 2012년 1월 7세 연하 김씨와 결혼했고, 2012년 4월 첫 딸을, 이듬해 7월 아들을 얻었다.

정찬 이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