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이이경, 조혜정 임신부 모습에 민호의심 "임부복 모델"

하수나 2015. 11. 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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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처음이라서’에선 이이경이 조혜정의 임신부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민호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정현정 극본, 이정효 연출)가 방송됐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날 가린(조혜정)은 길거리에서 자신에게 모델이 해보지 않겠느냐고 말했던 업체를 찾아갔다. 캐스팅 직원은 가린이 자신들의 제품 모델에 딱 맞는 이미지라며 임부복 모델을 해보라고 말했다. 결국 가린은 임부복 모델에 도전했고 친구들에게 “나 임신했다”며 복대를 하고 임신부로 변신, 임신복 모델이 된 사진을 전송했다.

가린을 짝사랑하는 훈(이이경)은 마침 농구경기중 지안과 다툰 태오와 있던 상황. 가린의 사진을 본 훈은 가린이 짝사랑하는 태오가 그런 것으로 오해하고 버럭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태오는 억울한 표정으로 “나 아니야”라고 외쳤다. 이어 가린의 사진에 대해 “하루 만에 배가 이렇게 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덧붙였다. 결국 오해를 푼 훈은 다시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처음이라서’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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