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 짓기, 심영순이 밝힌 노하우는 무엇? "무조건 쌀 빨리 씻어야 한다"

이윤지 입력 2015. 11. 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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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 짓기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가 화제인 가운데,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밝힌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밥‘을 주제로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레인보우 재경, 개그맨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밥맛을 좋게하려면 쌀을 씻을 때 재빨리 씻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 바로 쌀이 첫물을 흡수하기 시작하면서 각종 불순물도 함께 흡수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교익 요리 평론가는 "요즘은 쌀 품종도 좋고 잘 도정 되어 나오니까 쌀을 박박 씻어낼 필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맛있는 밥 짓기, 밥이 최고야" "맛있는 밥 짓기, 역시 한국인은 밥" "맛있는 밥 짓기, 배고프다" "맛있는 밥 짓기, 잘 알아두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맛있는 밥 짓기는 쌀은 물기가 충분히 스며들도록 미리 불려놓고, 물은 쌀 부피의 1.2배(중량의 1.5배)가 되도록 붓는다. 밥물이 끓어 넘치고, 점성이 증가하여 밥알이 움직이지 않게 되면 중간 불로 5분 정도 더 가열한 후 약불로 뜸을 들인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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