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거야 입은거야?" 신민아, 파격적인 누드톤·시스루 화보 화제

엄지영 기자 2015. 11. 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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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옴므 플러스 제공
아레나옴므 플러스 제공
아레나옴므 플러스 제공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뚱녀(뚱뚱한 여자)로 변신해 열연 하고 있는 배우 신민아의 섹시한 화보가 공개됐다.

신민아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12월 표지 화보 미공개 사진에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화보에서 스킨색상(피부색)의 의상을 입어 마치 상체를 전부 노출한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했다.

짧은 상의에 긴 다리와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내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또 과감한 시스루(비치는) 의상을 입어 가슴골을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화려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변함없는 자연미를 과시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신민아 몸매는 환상적이다”라거나 “몸매가 마치 비너스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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