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에이미 인터뷰중 강제출국 명령 판정에 오열
뉴스엔 2015. 11. 25. 23:22
[뉴스엔 조연경 기자]
에이미가 강제출국 명령 판정에 대한 속내를 표했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강제출국 명령을 받은 에이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 날 인터뷰는 법원의 판결이 나기 10분 전 진행된 것이라 에이미의 긴장된 모습을 역력하게 볼 수 있었다.
1여 년 만에 카메라 앞에 앉은 에이미는 “그 동안 TV도 단절하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인터뷰 도중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에이미에게 전화를 한 인물은 바로 변호사였다. 변호사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패소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에이미는 눈물을 펑펑 쏟았고 “희망은 놓지 않고 있었다. 자식 된 도리 이런 것 하고 싶었는데..”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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