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홍콩서 '머리 작다'면 디스, 한국선 칭찬"(타인의취향)
뉴스엔 2015. 11. 25. 23:17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갓세븐 잭슨이 문화 차이로 없던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11월 25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 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 3회에서는 잭슨이 홍콩과 한국의 문화 차이를 설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잭슨은 "홍콩에서는 '머리 너무 작아' 이러면 디스다. 뇌 작으니까, '얘 바보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잭슨은 "하지만 한국 오고 나선 '얘 머리 작은 거 봐' 하는 게 칭찬이더라"며 "없던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5인 5색 출연자들의 리얼한 취향을 살펴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병재, 스테파니 리, 갓세븐 잭슨, 장진 감독, 유세윤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사진=JTBC '타인의 취향'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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