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장희진, 신은경 친딸이었다 '충격 과거'

2015. 11. 25. 22: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진영 기자] '마을' 장희진의 친모는 신은경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14회에서 지숙(신은경 분)은 위패를 정성껏 모시고 오라는 시어머니(김용림 분)의 말에 따라 절을 찾았다.

이후 위패를 건네 받은 지숙은 '윤지숙의 딸 김혜진'이라는 글귀를 보고는 위패를 집어 던졌다. 지숙은 자신의 비밀을 시어머니가 알고 있음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어린 지숙이 딸을 낳았던 과거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결국 지숙은 위패를 집어던지며 울부짖었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parkjy@osen.co.kr
[사진] '마을' 방송화면 캡처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