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옥토버 페스트에 흠뻑 빠진 블레어·알베르토

용미란 2015. 11. 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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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노잼 다니엘의 나라 독일, 꿀잼을 외치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 페스트 즐기기!

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옥토버 페스트를 찾았다. 블레어는 사람이 가득 찬 축제 현장을 보고 “나는 매일 올 수 있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알베르토는 “대박이다. 나 여기 집에 안 가고, 일주일 동안 놀 수 있다. 나는 그냥 맥주 집 몇 개가 있는 건 줄 알았다”고 맞장구를 쳤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샘도 “진짜 천국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블레어는 “맥주는 이렇게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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