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HOOC]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듯한 남자의 사진이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해당 사진은 러시아의 프로 스턴트맨 올레그 셔스티야첸코 ‘세상에서 가장 간 큰 남자’로 러시아, 두바이 등 세계 각국의 고층 빌딩에 오른다. 이 남자의 취미는 빌딩의 꼭대기에서 아슬아슬한 사진을 찍는것으로 보기만해도 심장이 떨리는 사진들이다. 또한 이 스턴트맨의 특기는 옥상 난간을 걷는 것, 물론 점프 자세도 취한다. 안전 장비도 없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올레그 셔스티야첸코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한 마리 새가 된 듯한 기분이다”말한다.
올들어 전세계에서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은 최소 12명으로 상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8명보다 많다.
러시아 정부는 올들어 셀카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셀카의 치명성에 대해 경고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러시아 정부 캠페인의 표어는 “SNS에서 ‘좋아요 100만건’도 당신의 생명만큼 값지지 않다”이다.
hooc@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에이즈 감염’ 톱배우 엽색행각에 할리우드 초비상
☞공급은 적고, 매매량은 증가하고, 서울 중심 중대형 아파트 인기
☞너무 적나라…女보정속옷 홈쇼핑 영상, “얼굴이 화끈”
☞“北 젊은 미망인ㆍ이혼녀 고위간부 몸종 선발”<RFA>
☞단숨에 SNS 좋아요 7만개…톱모델, 런웨이 前 즉석 누드사진 ‘대박’
☞비키니女 데리고 거리 유세? 황당한 구의원 후보
☞모딜리아니 경매서 1600억원 부른 젊은 한국인, 알고보니…
☞[영상] 미녀모델 빅맥 22개 ‘폭풍흡입’…식신 몸매가 이 정도?
☞美 에이즈 감염 톱배우 ‘찰리쉰’…2년간 감염사실 숨기고 성관계 ‘충격’
☞부산에 들어서는 선시공•후분양 타운하우스, 금정 우진 더클래식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놀랍네
- 마지막 메르스 환자 사망, 아내 피눈물 "사람 죽어야 종식"
- '숫누에', 중년남성의 강정효과 뛰어나
- 제니퍼 로페즈 공연 중, 女댄서 주요부위가 그만..
- 상위1% 초등영어수학, 집에서 "하루 10분"이면 된다
- 초등학교 급식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 힘' 문구 시끌
- "손님 6명이 치킨 1마리 시키고 2시간째 수다"…누리꾼들 갑론을박
- ‘3000만원 짜리’ 지드래곤 그림, 갑자기 경매 취소…“본인 출품 아니다”
- 박항서, 베트남 복귀 질문에 "허~허"
- 한소희 "환승연애 아냐…뭐가 그렇게 재밌냐" 혜리 또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