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입력 2015. 11. 25. 15:53 수정 2015. 11.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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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C]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듯한 남자의 사진이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해당 사진은 러시아의 프로 스턴트맨 올레그 셔스티야첸코 ‘세상에서 가장 간 큰 남자’로 러시아, 두바이 등 세계 각국의 고층 빌딩에 오른다. 이 남자의 취미는 빌딩의 꼭대기에서 아슬아슬한 사진을 찍는것으로 보기만해도 심장이 떨리는 사진들이다. 또한 이 스턴트맨의 특기는 옥상 난간을 걷는 것, 물론 점프 자세도 취한다. 안전 장비도 없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올레그 셔스티야첸코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한 마리 새가 된 듯한 기분이다”말한다. 

[사진=올레그 셔스티야첸코 인스타그램]
[사진=올레그 셔스티야첸코 인스타그램]
[사진=올레그 셔스티야첸코 인스타그램]
[사진=올레그 셔스티야첸코 인스타그램]
[사진=올레그 셔스티야첸코 인스타그램]
[사진=올레그 셔스티야첸코 인스타그램]

올들어 전세계에서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은 최소 12명으로 상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8명보다 많다.

러시아 정부는 올들어 셀카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셀카의 치명성에 대해 경고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러시아 정부 캠페인의 표어는 “SNS에서 ‘좋아요 100만건’도 당신의 생명만큼 값지지 않다”이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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