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보다 차갑게.." 제시카, 싱가포르 패션지 장식

박설이 2015. 11. 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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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시카가 싱가포르 패션지에서 '얼음공주'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공개된 싱가포르판 로피시엘 12월, 1월호에서 제시카는 차갑고 시크한 콘셉트로 등장, 독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우선 표지에서는 고급스러운 왕의 의자에서 왕관을 쓰고 포즈를 취해 '얼음공주'라는 별명에 꼭 맞는 이미지를 그려냈다. 성 내부를 연상하게 하는 세트에서는 카메라를 뚫어질 듯 바라보는 강렬한 눈빛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파에 누워 찍은 컷에서는 흰 드레스에 온화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지난해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패션 사업에 힘을 쏟는 한편 중화권에서 행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얼굴을 비춰 현지 팬들에게 친근함을 심었다. 제시카는 최근 중국 영화 '애정포우'에 합류, 중국에서 배우 데뷔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싱가포르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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