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양꼬치엔 찡따오' 특허청 상표 등록 '왜?'

온라인뉴스팀 2015. 11. 25. 12: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정상훈이 tvN '꽃보다 청춘'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유행어 양꼬치엔 칭따오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정상훈은 지난 6월 JTBC '썰전'에 출연해 '양꼬치엔 칭따오'와 '양꼬치엔 찡다오', '닭꼬치엔 칭따오' 등 비슷한 단어를 모두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말했다.

정상훈이 tvN '꽃보다 청춘'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유행어 양꼬치엔 칭따오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 News1star / tvN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를 지켜야 할 것 같았다. 이렇게 광고가 많이 들어올 줄 몰랐다. 중국에서는 칭따오 맥주 모델이 양조위라고 하더라"고 상품 등록 이유를 전했다.

양꼬치엔 칭따오는 tvN 'SNL코리아'에서 정상훈이 맡은 중국 특파원 캐릭터로 그는 사투리를 섞은 엉뚱한 중국어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에 합류한 조정석, 정우, 정상훈은 25일 새벽께 북유럽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star@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