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임재범, 모창능력자와 대결에 "밥맛 뚝 떨어져" 긴장

뉴스엔 입력 2015. 11.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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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가수 임재범이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 아홉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한다. 임재범은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히든싱어4’ 녹화 현장에 나타났다. 4년 만에 단독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만큼 현장 관객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예고 영상에는 임재범의 인간적인 매력이 드러났다. MC 전현무가 “18년 전 노래다”라고 임재범의 곡을 소개하자 임재범은 “발음 조심하십시오”라고 농담을 던지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창능력자들과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임재범은 “밥맛이 뚝 떨어졌다.”, “목소리를 꾸며야 될 것 같다” 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가 “목숨 걸고 결과를 발표하겠다.” 하자 임재범이 “떨어졌군요”라며 체념한 투로 말해 대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진행된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서 조승욱 CP는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임재범이 올드한 유머를 구사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밝혀 임재범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데뷔 30년을 맞은 가수 임재범의 명품 보컬뿐 아니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까지 최초로 공개되는 JTBC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은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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