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임지섭·문우람 등 18명 상무 최종합격

입력 2015. 11. 25. 09:35 수정 2015. 11.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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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윤세호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최종합격자 18명이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각 종목 최종합격자를 공개, 야구에선 총 18명이 최종합격했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21일부터 군생활을 시작한다. 

먼저 투수 포지션에서 문성현(넥센) 노성호(NC) 임지섭(LG) 양형진(kt) 이승진(SK) 구승민(롯데) 문경찬(KIA) 양현(두산) 김선기(전 시애틀)이 최종합격했다. 포수에선 이윤재(SK) 김응민(두산), 내야수에선 노진혁(NC) 이창진(kt) 박지규(LG) 오윤석(롯데)이, 외야수에선 박으뜸(NC) 송민섭(kt) 문우람(넥센)이 뽑혔다.    

한편 2014년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 수는 17명, 2013년에는 19명이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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