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전노민 속내 꿰뚫었다 '소름'
정유나 2015. 11. 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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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전노민 속내 꿰뚫었다 '소름'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전노민의 속내를 꿰뚫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6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홍인방(전노민)의 속내를 꿰뚫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스승님이 틀리고 제가 맞았습니다"라며 홍인방이 계략을 꾸몄다는 사실을 전했다. 앞서 홍인방은 이방원이 해동갑족 황려 민 씨 대표인 민제(조영진)의 여식 민다경(공승연)과 혼인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것.
이방원은 "'나는 홍인방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라고 생각해봤다. 이인겸을 꺾고 해동갑족에게 손을 내밀었고 혼사면 된다고 생각했다. 헌데 정도전 이방원 이 놈들에게 당했다. 난 힘없고 약해빠진 굴복하는 내 자신을 견딜수가 없다. 변절자라는 악명을 뒤집어쓰고 살아온 내가 금도를 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700년 동안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내가 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사대부들을 배신하고 변절자라는 악명을 뒤집어쓴 채 견뎌온 이유다"고 생각했을거라고 그의 마음을 꿰뚫었다.
이어 정도전(김명민)은 "방원이가 맞다는 생각이 드네"라며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전노민의 속내를 꿰뚫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6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홍인방(전노민)의 속내를 꿰뚫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스승님이 틀리고 제가 맞았습니다"라며 홍인방이 계략을 꾸몄다는 사실을 전했다. 앞서 홍인방은 이방원이 해동갑족 황려 민 씨 대표인 민제(조영진)의 여식 민다경(공승연)과 혼인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것.
이방원은 "'나는 홍인방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라고 생각해봤다. 이인겸을 꺾고 해동갑족에게 손을 내밀었고 혼사면 된다고 생각했다. 헌데 정도전 이방원 이 놈들에게 당했다. 난 힘없고 약해빠진 굴복하는 내 자신을 견딜수가 없다. 변절자라는 악명을 뒤집어쓰고 살아온 내가 금도를 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700년 동안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내가 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사대부들을 배신하고 변절자라는 악명을 뒤집어쓴 채 견뎌온 이유다"고 생각했을거라고 그의 마음을 꿰뚫었다.
이어 정도전(김명민)은 "방원이가 맞다는 생각이 드네"라며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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