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에 굴욕 "혹시 허언증 있냐"

정유나 2015. 11. 25. 00: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ineus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배우 신민아가 소지섭에게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4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의 집에서 본격 시크릿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된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자신의 과거 미모를 언급하며 "코치님이 안 봐서 모르나 보다. 왕년에 내 별명이 대구 비너스였다"라며, "경상남북도 남자들중에 내가 이상형이 아닌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아니다. 곧 볼 테니까"라며 자신감 있는 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김영호는 "혹시 허언증 있냐"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강주은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김태욱 “양준혁이 결혼하고 싶다고해서 채국희 소개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김태욱 “양준혁-채국희 소개팅, 서로 싫어해”

 ▲ 찰리 쉰, 에이즈 이어 성관계 비디오 유출

 ▲ 술취한 두 여성, 대낮 길거리서 팬티 내리더니…

 ▲ 화성에 길이 7cm 대형 쥐가 산다?

 ▲ 바람핀 남편 출장간 사이 집 팔아 '복수'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강남 '텐프로' 종업원들이 놀란 50대 '아저씨'...

보이스캐디 시계형 ‘149,000원’ 40%할인 100개 한정 판매!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