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멱살잡이 "내가 우스워? 사기를 쳐?"

박아람 2015. 11. 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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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배우 신민아가 소지섭의 멱살을 잡고 흥분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4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자신의 정체가 존 킴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쓰러진 강주은(신민아 분)을 데려다 준 김영호는 "할 거면 제대로 합시다. 내가 존킴이예요"라고 정체를 밝히며 "갑상선 기능 저하면 그렇게 운동을 해도 살을 안 빠진 이유가 설명이 된다"며 미안해했다.

이에 당황한 강주은은 "그럼 내가 한 건 뭐예요? 그간 내가 한 건?"이라 묻자, 김영호는 순간적으로 "격투기 선수들이 하는 훈련"이라 대답했다.

그러자 분노한 강주은은 김영호의 멱살을 잡으며 "내가 우스워? 감히 변호사한테 사기를 쳐?"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어 강주은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아 보였을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한 강주은은 "그렇게 엉성했는데 믿은 게 이상하다"는 김영호의 말에 "급하니까. 간절하니까. 믿고 싶으니까"라며 속상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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