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이동욱 이별 선언에 '하염없는 눈물'

김문정 2015. 11. 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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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이동욱 이별 선언에 충격 '눈물'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풍선껌' 정려원이 이동욱의 이별 선언에 충격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10회에서는 박리환(이동욱)이 김행아(정려원)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환은 행아가 어머니 때문에 병원을 찾아갔다가 쓰러지자 행아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이별을 택했다.

행아는 그런 리환을 이해하지 못했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행아는 리환을 따라갔지만, 리환은 "너 바보야? 오지 말라잖아"라고 소리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풍선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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