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구찌와 손 잡고 부르주아 신여성 변신 (화보)
2015. 11. 24. 09:14
[동아닷컴]
이영애, 구찌와 손 잡고 부르주아 신여성 변신 (화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배우 이영애의 '노블레스' 1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2016 구찌 크루즈 컬렉션(Gucci 2016 Cruise Collection)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영애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여러 세대의 문화를 아우르는 스타일 및 웨스턴 부르주아적인 감성을 반영하며 독자적인 여성을 대변하는 구찌의 2016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많은 역사를 담고 있는 덕수궁 중명전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 Korea)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이영애의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생각과 최근 근황을 전하는 인터뷰도 함께 공개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로의 활동과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의지와 가치에 대해, 이영애는 “제 이름 석 자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고, 이왕이면 한국을 알리는 자리에 나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그런 의미에서 버려두기에 안타까운 문화유산을 알리고 보존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활동 그리고 구찌와 함께 진행한 화보는 '노블레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구찌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국진, 강수지에게 "오빠 믿지?"..충격 결말
- 톱모델, 앉으나 서나 완벽한 볼륨감 '시선 강탈'
- '성폭행 혐의' 미코 남편 A 씨 "억울해" 최초 심경고백
- 미코眞 장윤정, 방송 중단 16년만에 파격 행보
- 신민아, 역대급 파격 상반신 노출 '매끈 가슴라인'
- '61세'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볼륨감… 美친 핫바디 [DA:할리우드]
- ‘조작 논란→이민’ 함소원, 방송 복귀 “난자 얼리기 전으로 돌아가고파” (가보자GO)
- 류화영, 앞가리개만 한듯한 노출 패션 난감? “이거 입고 어디가죠” [DA★]
- 스피카 나래♥김선웅, 결혼 “나의 꿈이자 행복”
- 이서한, 2차 해명 “방예담 없었다, 몰카 절대 아냐…미숙한 행동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