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사 폭로 "나만 쓰레기야?"

2015. 11. 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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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사 폭로 "나만 쓰레기야?"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안영미가 자신의 주사를 폭로했다.

안영미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개그우먼은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행동이 자유로운 편이다"라면서 "술 먹고 난동 피울 때도 있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특유의 뻔뻔한 표정으로 "다들 술 취한 후에 울거나 오줌 싸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악한 표정의 MC들과 게스트들을 둘러보던 안영미는 "나만 쓰레기냐"면서 "해 떴을 때 실례를 한 적 있다. 주차된 차 위로 올라가 뛰어보기도 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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