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공승연, 유아인과 결혼 첫날밤.."성공 전에는 합방 거부"

유은총 기자 2015. 11. 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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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유은총 기자]
/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공승연이 첫날 밤 유아인에게 합방을 거부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민다경(공승연 분)의 혼인을 맺었다.

이날 민다경은 유아인에게 "저는 귀하가 성공할 때까지 합방하지 않겠다"며 "이 혼인은 황려 민씨 집안과 이성계 장군 간의 약속으로 맺어진 관계다"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처음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어 담담하게 "알겠소"라며 "귀하의 뜻을 이해했소"라며 답변했다.

이방원의 담담한 태도에 놀란 민다경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냈다.

유은총 기자 chong86@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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