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위대한조강지처' 안재모 교통사고, 진예솔 응징하나
안재모가 ‘위대한 조강지처’ 112회에서 전처 강성연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고 의식을 잃으며 새로운 갈등이 펼쳐졌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2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윤일현(안재모 분)은 전처 유지연(강성연 분)을 구하고 교통사고 당했다.
윤일현은 지방으로 떠나며 전처 유지연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고, 윤일현을 포기하지 못한 조수정(진예솔 분)은 그 광경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조수정은 유지연에게 “다시는 우리 교수님 만나지 말라”며 또 독설했고, 유지연은 그런 조수정을 피하다 차에 치일 뻔했다.
윤일현은 유지연을 뒤따르다가 유지연을 밀치고 대신 교통사고 당했고, 조수정은 윤일현을 뒤따르다가 같이 차에 치었다. 사고 차량을 그대로 도주했고 윤일현이 급한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급한데 반해 조수정은 갈비뼈에 금이 가는 정도에 그쳤다.
그렇게 입원하게 된 조수정은 “이게 다 유지연 때문이다”며 또 유지연을 탓했다. 하지만 유지연 약혼자 도형민(정유석 분)은 앞서 수차례 유지연을 해치려 했던 조수정의 사주를 또 의심했다.
윤일현이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윤일현의 생사와 조수정의 악행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며 결국 조수정이 윤일현을 향한 집착 때문에 그동안의 악행 죗값까지 모두 치르게 될지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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