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이어 日 눈도장 찍은 대세밴드 혁오

김예나 2015. 11. 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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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혁오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대세로 떠오를 조짐이다.

23일 혁오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오후 도쿄 오모테산도역 근처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서 혁오는 ‘settled down’ ‘lonely’ ‘큰새’ ‘panda bear’ ‘mer’ ‘hooka’ ‘멋진헛간’ 등 7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 오모테산도 애플스토어에서 한국 뮤지션으로는 첫 공연이었다”고 밝혔다.

혁오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에도 불구 현장에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사람이 있었던 것. 혁오의 음악을 처음 접한 이들 역시 흥겹게 무대를 즐겼다는 전언.

소속사 관계자는 “혁오가 공연한 일본 오모테산도 애플스토어는 지난해 6월에 오픈한 곳이다. 공연장으로도 활용돼 일본의 영향력 있는 뮤지션들이 서는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스토어 오픈 당시에는 제이슨 므라즈가 선 바 있다”고 설명했다.

혁오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2’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Apple Store, Omotesando (c) Kensuke Tom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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